[서평] 기초적인 스토리듀잉의 레시피, 책 '뉴미디어와 스토리두잉'
인간은 길을 따라 걸어가지만, 그 과정에서 다양한 것에 적응하고, 성장하며 진화를 거듭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문명사회의 인간인 것처럼 행사하기 위해서일까? 아니면 인류에 공헌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다양한 이유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들이 그런 진화 과정을 거친 것은 ‘자신의 삶을 평온하게 만들어주기 때문’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람들은 점점 커가고, 진화해가면서, 행복이라는 이름의 빵을 맛볼 때 소금과 후추만으로 간을 맞추는 것이 아닌, 크림과 햄. 치즈와 양상추라는 이름의 부가물을 필요하게 느끼는 경우가 필연적으로 생긴다. 그렇기에 타국의 언어를 배우고, 타국의 것들을 익히며 다양한 견문을 넓히고, 발을 넓힌다. 코로나 시대가 다가오기 전부터, 스토리텔링의 시대는 예전부..
「뉴미디어창작연습」 뉴미디어 콘텐츠 홍보 포스터 만들기
화면 속 이야기들, tv, 모니터, 그리고 휴대폰 게임까지. 어떤 부분에서 보면 문학의 어느 한 부분과 연관되어 있음을 아는가? 게임도, tv 프로그램도, 심지어 영화까지도, 어느 한 문학 작품에 영감을 받아왔기에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 이 콘텐츠는 게임, 프로그램, 영화에서 특정 작품에 대해 어떤 문학을 참고해왔고, 어떤 문학이 중점이 되는지 등등 이야기하려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현 휴대폰 게임으로 나온 [림버스 컴퍼니] 라는 것이다 이곳에서는 12명의 죄인이나 조언들 등등이 나타나지만, 문학인들에게는 어디서 익숙해보이는 이름이다. 그레고르, 파우스트, 메피스토텔레스, 카론 등등, 여러가지 작품의 주인공과 같은 이름이 눈에 보인다. 그것에 어떤 작품을 이 게임에서 참고했는지, 그리고 이 내용의 ..